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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라운딩] 중급자의 효율적인 샷온 운영 노하우! [2]
- 작성자
- 산넘어남촌엔
- 등록일
- 2011-10-17 04:02:01
- IP
- 61.79.***.53
- 조회수
- 9,539
대충 길도 알고 샷도 익숙해지는 시점부터
실력은 되는것 같은데 성적이 안따라주는 난관에 봉착하는것 같습니다.
유념하면 도움되는 요령을 알려 드릴께요^^
머 대부분은 본인도 알지만 그렇게 안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1. 지형이 나쁘거나 날씨가 구리면(바람이 어려움) 홀컵을 노리고 샷을 하면 안됩니다.
특히나 파4나 파5 원온이나 투온 충분히 가능한 날씨인대도 무리하게 홀컵을 보고
치기 때문에 홀아웃 하는 경우가 많죠?
파4나 파5는 버디를 목표로 하세요.
홀컵을 노려서 붙으면 다행이지만 어려운 날씨엔 고수들도 계산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현재 실력(미래엔 당연히 붙이는 샷이 수월해 지겠지만)를 잘 파악하셔셔
홀컵을 노리기 보다는 홀컵 주위로 해서 넉넉하게 살수 있는 샷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날씨가 너무 너무 구리면 계산하려고 시간 잡아 먹기 보다는
홀컵 뒤에 인디가 되는 클럽을 선택한후 클럽을 올리거나 기술을 주면서
인디를 넉넉하게 하셔야 합니다.
비에 측방으로 역6이러면 전 아직도 홀컵를 노리고 계산하기 보다는
종종 안전하게 홀컵 주위로 보낼수 있는 계산을 합니다.
그게 시간도 단축되고 머리도 덜 아프죠 ㅎㅎ
잊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
80랩대 이상은 본인도 살기만 하면 버디는 수월한 실력이고 랩대라는거
명심하시고 너무 파4를 파3 치듯이 파5를 파4 치듯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아까운 샷은 바로 바로 잊어야 합니다. 멀건 사용하실건지 고민할 시간 없어요.
샷을 하였을때 오비가 나거나 워터에 빠지면 가장 먼저 미니맵(화면우측)에서
자신의 샷 인디 위치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최소한의 샷을 잘해보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저게 최소한이고 기본은 어중간 하다 싶을땐 미리 인디를 어디 잡고 샷을 하는지
기억을 하셔놓고 샷을 하셔야 합니다.
이를테면 나무가 인디 중앙, 아래 돌기둥 좌측, 우측 엣지에서 >4칸 인디,
이런식으로 샷하시기 전에 마음속으로 한번 외워두시고 나서 샷을 하시면
공이 떨어지는 지점을 보면서 아... 어떻게 보정해야 되는구나... 안되는구나...
감이 빨라지면서 확신이 생깁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시다보면 날씨에 따른 인디 위치 감이 늘어 나실거예요^^
3. 다른 사람에게 항상 배우세요.
랩이 비슷하신 분이 계시면 좋은 샷이 나왔을땐 항상 물어보세요.
그 사람이 고수든 하수든 방금 날린 샷이 퍼펙트샷이라면 알아내서
그 사람은 까먹더라도 자신은 자기꺼로 만들어야죠.
4. 퍼팅이 어려우신 분들은... 고랩방 갤러리로 들어가세요.
갤러리로 들어가시면 퍼팅할때 그 사람의 파워(게이지바) 표시가 됩니다.
그 사람이 퍼팅하기 전에 자신이 미리 계산해서 35% 55% 이런식으로
거리만 생각하시고 실제 그 사람이 친 파워와 비교를 하시다 보면
거리감은 그분만큼 늘수 있겠죠?
5. 각종시험을 준비할때는 본인의 비거리에서 조금 여유를 가지고
항상 티샷을 보내는 위치로 보내는게 중요합니다.
무풍기준으로 물약없이 오버샷 없이 정해진 자리에 보낼 비거리면
역풍 1-2나 흐린날 정도면 물약을 하나 먹는다던지, 오버샷을 하시고
순풍 1-2 정도일땐 오히려 98%나 96% 정도샷으로 하셔셔
홀마다 본인이 파악한 페어에 보내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므로서 미리 본인이 파악한 그홀의 계산식(5야드 더 10야드 더 이런식)에서
바람 영향만 가감해주시면 됩니다.
홀마다 항상 비슷한 위치의 페어로 보내다보면
페어 그자리의 특성이나 기울기 파악이 간편하게 되기 때문에
그홀의 성적이 꾸준하게 유지될수 있습니다.
물론 바람이 3이상 넘어가거나 그린 가까이 보낼수 있을땐 가까이 보내는게 좋겠죠^^
6. 샷을 잘하는게 고수가 아니고, 샷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 고수입니다.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자신의 실수에 흥분하면 하수죠.
성적이 나뻐도 가끔식 나오는 나이스샷에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는게
진정한 고수입니다^^
실력은 되는것 같은데 성적이 안따라주는 난관에 봉착하는것 같습니다.
유념하면 도움되는 요령을 알려 드릴께요^^
머 대부분은 본인도 알지만 그렇게 안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1. 지형이 나쁘거나 날씨가 구리면(바람이 어려움) 홀컵을 노리고 샷을 하면 안됩니다.
특히나 파4나 파5 원온이나 투온 충분히 가능한 날씨인대도 무리하게 홀컵을 보고
치기 때문에 홀아웃 하는 경우가 많죠?
파4나 파5는 버디를 목표로 하세요.
홀컵을 노려서 붙으면 다행이지만 어려운 날씨엔 고수들도 계산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현재 실력(미래엔 당연히 붙이는 샷이 수월해 지겠지만)를 잘 파악하셔셔
홀컵을 노리기 보다는 홀컵 주위로 해서 넉넉하게 살수 있는 샷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날씨가 너무 너무 구리면 계산하려고 시간 잡아 먹기 보다는
홀컵 뒤에 인디가 되는 클럽을 선택한후 클럽을 올리거나 기술을 주면서
인디를 넉넉하게 하셔야 합니다.
비에 측방으로 역6이러면 전 아직도 홀컵를 노리고 계산하기 보다는
종종 안전하게 홀컵 주위로 보낼수 있는 계산을 합니다.
그게 시간도 단축되고 머리도 덜 아프죠 ㅎㅎ
잊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
80랩대 이상은 본인도 살기만 하면 버디는 수월한 실력이고 랩대라는거
명심하시고 너무 파4를 파3 치듯이 파5를 파4 치듯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아까운 샷은 바로 바로 잊어야 합니다. 멀건 사용하실건지 고민할 시간 없어요.
샷을 하였을때 오비가 나거나 워터에 빠지면 가장 먼저 미니맵(화면우측)에서
자신의 샷 인디 위치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최소한의 샷을 잘해보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저게 최소한이고 기본은 어중간 하다 싶을땐 미리 인디를 어디 잡고 샷을 하는지
기억을 하셔놓고 샷을 하셔야 합니다.
이를테면 나무가 인디 중앙, 아래 돌기둥 좌측, 우측 엣지에서 >4칸 인디,
이런식으로 샷하시기 전에 마음속으로 한번 외워두시고 나서 샷을 하시면
공이 떨어지는 지점을 보면서 아... 어떻게 보정해야 되는구나... 안되는구나...
감이 빨라지면서 확신이 생깁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시다보면 날씨에 따른 인디 위치 감이 늘어 나실거예요^^
3. 다른 사람에게 항상 배우세요.
랩이 비슷하신 분이 계시면 좋은 샷이 나왔을땐 항상 물어보세요.
그 사람이 고수든 하수든 방금 날린 샷이 퍼펙트샷이라면 알아내서
그 사람은 까먹더라도 자신은 자기꺼로 만들어야죠.
4. 퍼팅이 어려우신 분들은... 고랩방 갤러리로 들어가세요.
갤러리로 들어가시면 퍼팅할때 그 사람의 파워(게이지바) 표시가 됩니다.
그 사람이 퍼팅하기 전에 자신이 미리 계산해서 35% 55% 이런식으로
거리만 생각하시고 실제 그 사람이 친 파워와 비교를 하시다 보면
거리감은 그분만큼 늘수 있겠죠?
5. 각종시험을 준비할때는 본인의 비거리에서 조금 여유를 가지고
항상 티샷을 보내는 위치로 보내는게 중요합니다.
무풍기준으로 물약없이 오버샷 없이 정해진 자리에 보낼 비거리면
역풍 1-2나 흐린날 정도면 물약을 하나 먹는다던지, 오버샷을 하시고
순풍 1-2 정도일땐 오히려 98%나 96% 정도샷으로 하셔셔
홀마다 본인이 파악한 페어에 보내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므로서 미리 본인이 파악한 그홀의 계산식(5야드 더 10야드 더 이런식)에서
바람 영향만 가감해주시면 됩니다.
홀마다 항상 비슷한 위치의 페어로 보내다보면
페어 그자리의 특성이나 기울기 파악이 간편하게 되기 때문에
그홀의 성적이 꾸준하게 유지될수 있습니다.
물론 바람이 3이상 넘어가거나 그린 가까이 보낼수 있을땐 가까이 보내는게 좋겠죠^^
6. 샷을 잘하는게 고수가 아니고, 샷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 고수입니다.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자신의 실수에 흥분하면 하수죠.
성적이 나뻐도 가끔식 나오는 나이스샷에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는게
진정한 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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