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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라운딩] 글레이거 14번홀(파3)의 효과적인 공략법
- 작성자
- 한스207
- 등록일
- 2011-10-14 17:14:51
- IP
- 61.79.***.53
- 조회수
- 12,086
글레이거 14번홀에 대한 공략 개념을 이해하신 분들이라면 인디(indigator)에 대한 개념
을 확실히 아는분입니다.
또한 거기 뿐 아니라 다른 어떤 코스이 홀이라도 충분히 현명하게 공략 할 수 있는 사람
이라 자부합니다.
거기에 대한 중요성을 제가 재차 강조하지 않아도 게임하시는 여러분들은 이해 하면 할수
록 샷에 대한 수긍이 증가할 거라고 믿고 설명 드릴게요.
우선, 글레이거 14번홀을 펏을 든 뒤, ALT + G를 누르면 흔히 말하는 그린이 깔데기 모양
인걸 파악 할 수 있을 겁니다. 옛날 시골 엄마들이 참기름이나 들기름 담글때 사용하시
던 깔데기 연상 되시죠?
즉, 그린 앞부분은 낼막이고 뒷부분은 반대인 올막, 그리고 우측부분은 좌로 흐르고 좌측
부분은 반대로 우로 흐르는.. 이제 깔데기가 연상이 되시죠?
자, 그럼 공략법을 살펴봅시다.
일단 글레이거 14번 홀은 앞에 높은 바위 장벽때문에 8아연이하의 클럽의 기술샷만 가능
합니다. 일단 핀이 그린 우측위치에 있다면, 무풍기준으로 일단 기본 개념을 인디 잡을
때 피칭 1시방향 당점일 경우 그린 핀에서 우측 자리에 인디를 맞추는 것이 아닌 오히
려 반대인 좌측 부분을 겨냥합니다.
그이유는 그린 라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는 원리하고 같습니다. 서두에 언급 했듯이
깔데기모양의 그린이기 때문에 핀위치가 우측에 있기 때문에 그린 좌측을 겨냥하여 공을
떨어뜨려야 그린의 라이 흐름에 따라 우로 흐르기 때문에 결국엔 핀쪽으로 공이 다가가
게 됩니다.
그러니까 인디(탭을 누를때 커다란 동그라미모양)는 공의 예상 도착지점이 아닌 공이 포
물선을 그린후 첫 낙하지점으로 이해 하셔야 됩니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인디를 공의 최종도착예상 지점으로 이해하는 그릇된 인식의 경향
이 있는데,그부분은 개선하시기 바라고요.
여기서 의문점이 자신은 분명 1시쪽 당점을 주고 공략했는데 기술에 대한 런의 의문점을
충분히 제기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핀은 그린우측에 있고 자신은 분명 3시방향 기술인 1시당점을 주고 오히려 핀위
치보다도 더 좌측을 겨냥했을때 공이 낙하후 기술당점의 영향으로 핀과 반대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답은 한마디로 그린 라이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공의 반대기술당점을 압도한
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그린 우측핀일 경우 피칭 1시 당점 외에 어프 10시 당점으로 그린 가운
데 부분으로 인디를 겨냥하여 공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공이 그린 중앙부분에 낙하후 적당히 10시 당점의 영향으로 우측에 위치한 핀쪽으
로 흐르는데 그린라이가 반대인 좌로 흐르기 때문에 적당히 완급조절이 되면서
핀으로 다가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좌측 먼핀의 경우 어프나 피칭 1~2시 윗당으로 그린 좌측초입에 인디를겨냥하는
것입니다. 그린초입을 겨냥하는 이유는 깔데기모양이라 초입은 낼막이기 때문에
그린초입이지만 공이 낙하후 낼막영향으로 런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핀쪽으로
더 다가설 수 있고 1~2시 당점을 줬지만 그린 라이가 반대방향인 좌에서 우로 흐르기 때
문에 당점의 영향과 라이의 흐름을 적당히 맞물리며 핀쪽으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반대로 좌측앞핀의 경우에는 아예 9아연 4시정도 밑당당점,혹은 8아연 5시반정도로 그린
좌측 핀넘어 올막부분에 공략하면 공이 낙하후 밑당과 그린올막의 영향으로 핀쪽으로
빽의 흐름이 발생하여 다가서게 되는 것입니다. 단, 밑당점줄때 3~4점정도까지의 밑당을
추천합니다. 그 이상 주게되면 빽스핀의 영향이 너무 커지게 되어 핀을 지나치게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한 이해한다면 다른 원온 공략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현재 기술당점을 얼마나 줬는지, 그린라이 흐름 상태가 어떤지,
2가지를 같이 고려한다면 효과적으로 핀에 가까이 붙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을 확실히 아는분입니다.
또한 거기 뿐 아니라 다른 어떤 코스이 홀이라도 충분히 현명하게 공략 할 수 있는 사람
이라 자부합니다.
거기에 대한 중요성을 제가 재차 강조하지 않아도 게임하시는 여러분들은 이해 하면 할수
록 샷에 대한 수긍이 증가할 거라고 믿고 설명 드릴게요.
우선, 글레이거 14번홀을 펏을 든 뒤, ALT + G를 누르면 흔히 말하는 그린이 깔데기 모양
인걸 파악 할 수 있을 겁니다. 옛날 시골 엄마들이 참기름이나 들기름 담글때 사용하시
던 깔데기 연상 되시죠?
즉, 그린 앞부분은 낼막이고 뒷부분은 반대인 올막, 그리고 우측부분은 좌로 흐르고 좌측
부분은 반대로 우로 흐르는.. 이제 깔데기가 연상이 되시죠?
자, 그럼 공략법을 살펴봅시다.
일단 글레이거 14번 홀은 앞에 높은 바위 장벽때문에 8아연이하의 클럽의 기술샷만 가능
합니다. 일단 핀이 그린 우측위치에 있다면, 무풍기준으로 일단 기본 개념을 인디 잡을
때 피칭 1시방향 당점일 경우 그린 핀에서 우측 자리에 인디를 맞추는 것이 아닌 오히
려 반대인 좌측 부분을 겨냥합니다.
그이유는 그린 라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는 원리하고 같습니다. 서두에 언급 했듯이
깔데기모양의 그린이기 때문에 핀위치가 우측에 있기 때문에 그린 좌측을 겨냥하여 공을
떨어뜨려야 그린의 라이 흐름에 따라 우로 흐르기 때문에 결국엔 핀쪽으로 공이 다가가
게 됩니다.
그러니까 인디(탭을 누를때 커다란 동그라미모양)는 공의 예상 도착지점이 아닌 공이 포
물선을 그린후 첫 낙하지점으로 이해 하셔야 됩니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인디를 공의 최종도착예상 지점으로 이해하는 그릇된 인식의 경향
이 있는데,그부분은 개선하시기 바라고요.
여기서 의문점이 자신은 분명 1시쪽 당점을 주고 공략했는데 기술에 대한 런의 의문점을
충분히 제기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핀은 그린우측에 있고 자신은 분명 3시방향 기술인 1시당점을 주고 오히려 핀위
치보다도 더 좌측을 겨냥했을때 공이 낙하후 기술당점의 영향으로 핀과 반대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답은 한마디로 그린 라이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공의 반대기술당점을 압도한
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그린 우측핀일 경우 피칭 1시 당점 외에 어프 10시 당점으로 그린 가운
데 부분으로 인디를 겨냥하여 공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공이 그린 중앙부분에 낙하후 적당히 10시 당점의 영향으로 우측에 위치한 핀쪽으
로 흐르는데 그린라이가 반대인 좌로 흐르기 때문에 적당히 완급조절이 되면서
핀으로 다가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좌측 먼핀의 경우 어프나 피칭 1~2시 윗당으로 그린 좌측초입에 인디를겨냥하는
것입니다. 그린초입을 겨냥하는 이유는 깔데기모양이라 초입은 낼막이기 때문에
그린초입이지만 공이 낙하후 낼막영향으로 런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핀쪽으로
더 다가설 수 있고 1~2시 당점을 줬지만 그린 라이가 반대방향인 좌에서 우로 흐르기 때
문에 당점의 영향과 라이의 흐름을 적당히 맞물리며 핀쪽으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반대로 좌측앞핀의 경우에는 아예 9아연 4시정도 밑당당점,혹은 8아연 5시반정도로 그린
좌측 핀넘어 올막부분에 공략하면 공이 낙하후 밑당과 그린올막의 영향으로 핀쪽으로
빽의 흐름이 발생하여 다가서게 되는 것입니다. 단, 밑당점줄때 3~4점정도까지의 밑당을
추천합니다. 그 이상 주게되면 빽스핀의 영향이 너무 커지게 되어 핀을 지나치게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한 이해한다면 다른 원온 공략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현재 기술당점을 얼마나 줬는지, 그린라이 흐름 상태가 어떤지,
2가지를 같이 고려한다면 효과적으로 핀에 가까이 붙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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