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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기] 바할라 어리버리 뱅골리 의 방글라 생활기 2
작성자
뱅골리
등록일
2012-05-10 12:39:04
IP
116.212.***.132
조회수
863
2탄으로 출발 합니다..잼나게 보싯어야 되는디..쩝...

일단 쥐어 짜 보겠습니다..



지금 부터가 방콕 찬가......

입국 심사대 통과후 다음 절차...화물은 연결 되었다 하니 수화물 찾을 일은 없고....

출국 할때 본사에서 적어준 쪽지 데로라면...

인제 타이 항공에서 제공해 주는 택시를 타고 호텔 까지 가야 하는데...



부산 하야리아 부대의 어여쁜 흑인 여자 하사관으로 부터 월 15만원이란 거금을 들이고 공부한 회화가 통하지 않을 줄이야....

이런 난감한 일이라니.....



어쨋건 호텔은 가야 겠고...호텔을 갈려면 차는 타야 겠고...

우여 곡절 끝에 찾은 타이 항공 서비스 카운터..............

통하지도 않는 영어와 만국 공통어 바디 랭기쥐로 떠들기 시작을 했다...

한참을 듣고 보고 있던 타이 항공 서비스 카운터 직원........................

" 한국분이세요?? "

뜨악~~~~~~~

이런 X 같은 경우가.....

진즉에 한국 사람이냐고 물어 볼일이지.....

사람 무안하구로 덜덜 떨믄서 얘기한 사람 생각도 안하고... ㅡㅡ;;



본사에서 적어준 종이 쪽지를 보여 주니 따라 오란다..


선생님 뒷꽁무니 따라 소풍가는 유치원 아이들처럼 둘이 뒤를 졸졸 따르는 꼴이라니....

그래도 어떡 할 것인가...우리를 살려 주실 구세주 인걸...



한참을 따라 가니 하얀색 도요다 승용차에 타란다...호텔까지 데려다 줄것이며, 내일 아침 8시에 데릴러 온단다...



앗싸~~~

첨타보는 외제 승용차..

넑나간 아이들처럼 차창밖을 쳐다보며 즐거워 하는사이 호텔에 도착....



어디서 들은 말은 있어가지고 택시 기사에게 팁을 줄려고 지갑을 여니..

이건 도데체 얼마를 줘야 하는지...

한참동안 500밧짜리 100밧짜리 20밧 짜리를 들었다 놨다...

20밧 짜리를 꺼내 들려고 하면 차가운 눈초리로 내얼굴을 바라보는 후배직원...

아무리 그래도 20밧이 뭐냐고...(이눔 자식 20밧이 한국돈 20원인줄 아나 보다...)



한참을 머뭇거리는데..옆에서 들리는소리...

"한국분이세요??"

이렇게 반가울수가..

"넵~~!!"

"기사들 팁은 20밧이면 충분합니다.."

그 소리에 의기 양양 하게..

"거 봐 임마.."



"첨 오셨어요??"

"네"

"그럼 잘 모르시겠네요.. 제가 안내 해 드리죠.."

앗~싸~~

이렇게 고마울때가...



그분 덕으로 호텔 첵크인을 하고 나니 같이 밥이나 먹잖다...

와이낫~~ 오케바리...

저녁을 육계장으로 거나 하게 먹고 고마운 마음에.....

"밥값은 저희가 계산 할께요.."

하고 밥값을 치뤘다...



사건은 다음 부터....

" 요 앞에 가면 재미난 술집이 있는데 술한잔 안하실래요??"

헉~~!!!

술이란다...후배넘이나 나나 술이라믄 벵기 못탈정도로 마신넘들인디...흔쾌히..

"넵 조~옷~습니다.."



택시를 타고 한 10분 갔나??

어느 허름한 골목에 왠 한인 가라 오케???

앗싸~~

기분 좋게 들어 갔다가 더 놀랠일이....



"마담 아가씨들좀 들여 보내지?"

헛~~아가씨 까정???

"똑똑~!"

노크 소리와 함께 들어 오는 아가씨들...

헉~!!!!!!

그냥 한쪽눈으로 봐도 20여명은 되는것같다...



"고르시죠.."

(몬 물건 고르듯이 고르랜다...)

헉.......이기 몬일이랴...그많은 아가씨들 얼굴 치다 보기도 힘든 판에 ...

"고르시죠" 라니...

에라 모르겠다..

아무나 앉아라 하고..술주문.....

씨바스 리갈....(헉..이기 얼마 짜리지?? 박통이 이거 묵다 총마잤다는술??에라 모르긋다 그냥 묵고 보자..)



신나게 묵고 놀다 본께로 자리가 허전하다...

우릴 데리고 왔던 이 아자씨가 없어 짓다...

화장실 갔긋지..

어멈....아무리 기다려도 오질안는사나이...

12시는 다되어 가고...마담이 계산서를 들고 와서 계산을 하란다..

켁~~!!!!!!!



술값에 안주 값에 아가씨 팁에................................마지막 아가씨 2차 1인........(9200밧=약$300 그당시 환율)

눈텡이 밤텡이....박통이 씨바스리갈 묵다가 총마잤다드만 내가 총마잤다..ㅡㅡ;;



이런 둑일 "씨바스키" 가 바가지 옴팍 쒸워 놓고 아가씨 하나 달고 튄것이다...



기분 드럽게 해서 호텔로 돌아와 후배넘 하는소리.....



"형 샤워나 하고 자자.."



"문디 자슥 니는 잠이 오나??속에 열불이나 죽것고만.."



"야 그라지 말고 아까 오다 본께 노천 술집 많드만 거가가 맥주나 한잔 더마시자.."



"형~~글다 우리 술취해가 국제 미아 되믄 우짜노..."



뜨~~악~~!!!

"에라 문디 자슥아.."

"아랏다 고마 씻고 잠이나 자자.."



씻고 나서 누우니 잠이 오길 하나...

티비를 틀어 놓고 사네 두넘이서 말도 몬알아 묵는 화면을 치다보며...

"행님 저거이 모기약 선전인갑다.."

"그런갑네..군디 모기약 선전을 와 저리 추접하구로 하노.."

ㅋㅋㅋㅋ



그때 알았다...

태국에는 한국사람 등처먹는 한국사람도 많고....

태국 티비는 드라마를 하다가도 광고를 한다는걸....



***************************그 죽일 씨바스키 잘묵고 잘살고 있나 모리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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