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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바할라 어리버리 뱅골리 의 방글라 생활기 1 [1]
- 작성자
-
뱅골리
- 등록일
- 2012-05-09 19:43:11
- IP
- 116.212.***.132
- 조회수
- 760
방글라데시 20년차~
샷온 5년차~
방글라데시 살다 보니 본의 아니게 유저 분들과 겜하나 토끼?? 게 된적이 한두번이 아니여서
죄송한 맘에 방글라 생활기를 써 본다...
이해 하실수 있을려나??
우에끼나 오늘부텀 에피소드로 써가볼랍니다.
영자양?? 님이 에피소드 란도 쪼메 맹그라 주믄 졸낀데..ㅋ
***********************************************
92년 12월 어느날이다..
아침부터 울어 데는 전화기를 붙잡으니..
낼 아침 방글라로 출발 해야 하니 오늘 서울로(본사가서울) 올라 오란다..
같이 출발해야 하는 부산 사무소 후배 직원과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낼 아침에 일찍 해외 개발부 이사님과 함께 출발해야 하니 사무실 가까운곳(역삼동)에 숙소를 정하고 저녁에 간단히 회식이나 하잖다..
회사 옆에 숙소를 정하고 퇴근후부터 시작되는 술판,,, 1차, 2차, 3차.....
그 이후 부터는 기억이 없다...
머리가 아파 눈을 뜨니 10시가 넘어 가는 시계바늘...
허걱....
비행기 시간이 11시 40분인데..10시가 넘어가???
미쳤지...
후딱 일어나 가방을 찾으니 가방이 없다...
이게 몬일이랴????
방문을 밀치고 튀어 나가보니...
헉~!!
여가 어디랴???
분명 역삼동에 여관방을 잡아 놨는디...
일어난곳은 생전에 보지도 못한동네....
술냄새 풀풀 풍기며 지나 가던 아저씨께 물으니 천호동이란다...흑~~
ㅠㅠ난 뒈졌다...
천호동에서 역삼동 까지..아니..공항까지...어떻게...
에~~라~~ 모르겠다..
사무실에 전화를 하니 노발 대발 난리가 아니다..
시작부터가 몬가 불안하다...
우여 곡절 끝에 후배 직원과 다음날 비행기를 탓다..
처음 타보는 국제선..
비행기 안에서 밥도 먹고 술도 한잔 하고....
쬐금 있으니 비행기가 방콕 공항에 착륙을 한단다....
그러면서 이쁜 아가씨들이 나눠 주는 조그마한 종이 쪼가리...
당당하게...
"우리는 필요 없어요~"(그 영어도 지데로 한긴가 몰라~ㅠㅠ)
(본사에서 하는말이 우리는 항공사 직원들이 다 알아서 해 준다고...)
비행기가 착륙을하고 입국 심사대앞...
알아서 해 준다는 항공사 직원들은 보이질 않고...
손에 손에 여권과 아까 이쁜 아가씨들이 나눠준 종이 쪼가리를 들고 길게 늘어선 사람들만이...
이거 몬가 불안 하다...
비행기 안에서 본듣한 단체 여행객 가이드에게 물어 본다..
" 아저씨 그 종이 있어야 여기서 나갈수 있어요??" ㅡㅡ;;
아저씨 아래 위로 쳐다 보며..
"네"...
흑~~
비행기 안으루 다시 뛰어 가야 하나..그 종이 쪼가리를 어디서 구 한디야...눈앞이 캄캄 하다..
"저기요.. 그 종이 어디서 구해요??"
"여기 있습니다.."
앗싸~~ 살았다...
"감사 합니다.."
둘이서 받아 들고 보니..전부 이상한 꼬부랑 글씨...그림을 그려 놓은듯한...(그때 첨 알았다 태국 글씨가 지렁이 기어 가는듯한 글씨라는걸)
"우뛰...저 1X 시키 이런 종이를 주구 x랄이야.."
" 형 뒷면이야 뒷면..."
켁~~!!
둘이서 주져 앉아 써내려 간다...
태국에서 묵을 숙소 주소를 적어란다....
에공.. 내가 어디서 묵을지 우찌 알어....
망연 자실하고 쭈구리고 앉아 있는데...
" 뭐가 잘 안되요??"
앗~~! 왠 천사의 목소리...
" 첨왔는데요 태국에서 묵을 숙소를 적어 라는디 주소를 몰라서요.."
" 아자씨 그냥 아무 호텔 이름만 적음되요.."
이런~~
그걸 몰라 머리 싸메고 30여분을.....
어쨌꺼나 입국심사대를 통과 하고 나오긴 나왔는데...
여기서 다 끝난게 아니였음을............................................
***계속 써야 하나??? 머리도 나쁜넘이 기억 더듬어가 쓸랑께로 진짜루 머리 쥐날라 하네...쩝..***
샷온 5년차~
방글라데시 살다 보니 본의 아니게 유저 분들과 겜하나 토끼?? 게 된적이 한두번이 아니여서
죄송한 맘에 방글라 생활기를 써 본다...
이해 하실수 있을려나??
우에끼나 오늘부텀 에피소드로 써가볼랍니다.
영자양?? 님이 에피소드 란도 쪼메 맹그라 주믄 졸낀데..ㅋ
***********************************************
92년 12월 어느날이다..
아침부터 울어 데는 전화기를 붙잡으니..
낼 아침 방글라로 출발 해야 하니 오늘 서울로(본사가서울) 올라 오란다..
같이 출발해야 하는 부산 사무소 후배 직원과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낼 아침에 일찍 해외 개발부 이사님과 함께 출발해야 하니 사무실 가까운곳(역삼동)에 숙소를 정하고 저녁에 간단히 회식이나 하잖다..
회사 옆에 숙소를 정하고 퇴근후부터 시작되는 술판,,, 1차, 2차, 3차.....
그 이후 부터는 기억이 없다...
머리가 아파 눈을 뜨니 10시가 넘어 가는 시계바늘...
허걱....
비행기 시간이 11시 40분인데..10시가 넘어가???
미쳤지...
후딱 일어나 가방을 찾으니 가방이 없다...
이게 몬일이랴????
방문을 밀치고 튀어 나가보니...
헉~!!
여가 어디랴???
분명 역삼동에 여관방을 잡아 놨는디...
일어난곳은 생전에 보지도 못한동네....
술냄새 풀풀 풍기며 지나 가던 아저씨께 물으니 천호동이란다...흑~~
ㅠㅠ난 뒈졌다...
천호동에서 역삼동 까지..아니..공항까지...어떻게...
에~~라~~ 모르겠다..
사무실에 전화를 하니 노발 대발 난리가 아니다..
시작부터가 몬가 불안하다...
우여 곡절 끝에 후배 직원과 다음날 비행기를 탓다..
처음 타보는 국제선..
비행기 안에서 밥도 먹고 술도 한잔 하고....
쬐금 있으니 비행기가 방콕 공항에 착륙을 한단다....
그러면서 이쁜 아가씨들이 나눠 주는 조그마한 종이 쪼가리...
당당하게...
"우리는 필요 없어요~"(그 영어도 지데로 한긴가 몰라~ㅠㅠ)
(본사에서 하는말이 우리는 항공사 직원들이 다 알아서 해 준다고...)
비행기가 착륙을하고 입국 심사대앞...
알아서 해 준다는 항공사 직원들은 보이질 않고...
손에 손에 여권과 아까 이쁜 아가씨들이 나눠준 종이 쪼가리를 들고 길게 늘어선 사람들만이...
이거 몬가 불안 하다...
비행기 안에서 본듣한 단체 여행객 가이드에게 물어 본다..
" 아저씨 그 종이 있어야 여기서 나갈수 있어요??" ㅡㅡ;;
아저씨 아래 위로 쳐다 보며..
"네"...
흑~~
비행기 안으루 다시 뛰어 가야 하나..그 종이 쪼가리를 어디서 구 한디야...눈앞이 캄캄 하다..
"저기요.. 그 종이 어디서 구해요??"
"여기 있습니다.."
앗싸~~ 살았다...
"감사 합니다.."
둘이서 받아 들고 보니..전부 이상한 꼬부랑 글씨...그림을 그려 놓은듯한...(그때 첨 알았다 태국 글씨가 지렁이 기어 가는듯한 글씨라는걸)
"우뛰...저 1X 시키 이런 종이를 주구 x랄이야.."
" 형 뒷면이야 뒷면..."
켁~~!!
둘이서 주져 앉아 써내려 간다...
태국에서 묵을 숙소 주소를 적어란다....
에공.. 내가 어디서 묵을지 우찌 알어....
망연 자실하고 쭈구리고 앉아 있는데...
" 뭐가 잘 안되요??"
앗~~! 왠 천사의 목소리...
" 첨왔는데요 태국에서 묵을 숙소를 적어 라는디 주소를 몰라서요.."
" 아자씨 그냥 아무 호텔 이름만 적음되요.."
이런~~
그걸 몰라 머리 싸메고 30여분을.....
어쨌꺼나 입국심사대를 통과 하고 나오긴 나왔는데...
여기서 다 끝난게 아니였음을............................................
***계속 써야 하나??? 머리도 나쁜넘이 기억 더듬어가 쓸랑께로 진짜루 머리 쥐날라 하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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