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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벤트] 세뱃돈 받을때의 주의사항
- 작성자
-
상상초월영자~~
- 등록일
- 2012-01-26 18:11:09
- IP
- 203.234.***.111
- 조회수
- 792
이제는 성묘라는 단어만 나와도 얼굴이 뜨거워지네요
저는 두 딸을 둔 결혼17년차 주부입니다
이번 설날에도 어김없이 온 가족이 시댁인 서산으로 향했습니다
시댁에 가는동안 가족들은 각자가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미소와 고민하는 표정이 교차하더군요
아마도 애들 아빠는 시골에 가서 어떻게하면 저를 따돌리고 친구들과 놀까 고민중인거
같고 딸들은 세뱃돈을 얼마나 받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거 같고
마지막으로 저는 어떻게하면 일을 적게할수 있을까 고민중이었고요
하옇튼 각자의 큰 뜻을 품고 시댁에 도착했습니다
설날 전날에는 무사히 지냈는데 사고는 제사지내고 세배할때 일어났습니다
저희는 아버님,어머님은 어른들한테도 세배돈을 줍니다
형님네 세배를하고 둘째형님네도 하고 드디어 우리 차례입니다
아버님의 세뱃돈은 아들 2만원,며느리5만원, 손자들 3만원씩 줍니다
저희도 세배를 하고 세배돈을 받고 마지막으로 아버님이 저에게 남은거 막내 며느리 가지라고
무려 7만원을 주시더군요
그런데 나중에 돈을 확인하는순간 만원짜리4장,5만원짜리3장이 있더라고요
아버님이 분명 잘못 주신건데 무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돌려드리기도 그렇고 안돌려 드리기도 그렇고 정말 머리가 많이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아버님이 5만원짜리인줄 아시고 주신거라고 믿기로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들이 성묘를 갔네요
문제는 성묘를 하고 나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성묘를 마치고 묘지를 관리해주는 사람이 올라왔는데 아버님이 갑자기 얼굴이 빨개져서
주위를 찾고 난리가 난거에여
그래서 어머니한테 물었더니 아버님이 묘지 관리인 줄려고 20만원(5만원짜리4장)을 가지고
왔는데 주머니에 만원짜리밖에 없다고 성묘하다가 잊어버렸다고 집에도 안가고 무려
1시간동안 성묘온길,묘지 주위,화장실간곳등등 온 가족이 돈을 찾는데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지금 사실대로 애기할수도 없고 그리고 제가 받은것은 만원짜리 4장.5만원짜리3장
인데 아버님은 5만원짜리 4장 잊어버렸다 하시고 머가먼지는 모르지만 어쩔수없이 묘안을
짜낸게 찾는척 하면서 제가 찾은것처럼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5만원짜리 4장을 주위에
살짝 감추어 놓았죠
그리고 한 10분 찾는척 하면서 아버님 여기 있어요 그러면서 얼릉 줏어서 아버님께 갖다
드렸네요
아버님 말씀하시길 역시 우리 막내 며느리는 돈복이 있어 돈이 잘보인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은 제가 세뱃돈을 총19만원 받고 아버님한테 20만원 토해내는 꼴이 됐으니 또한 이틀동안
죄인같은 기분도 들었고 성묘가서는 1시간20분동안 추위와 싸우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해
하면서 흑흑흑흑흑
앞으로는 세뱃돈 받을때 꼭 확인하고 받으리라 맘먹으면서 글을 올려 보내요
유저 여러분, 샷온 직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모두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저는 두 딸을 둔 결혼17년차 주부입니다
이번 설날에도 어김없이 온 가족이 시댁인 서산으로 향했습니다
시댁에 가는동안 가족들은 각자가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미소와 고민하는 표정이 교차하더군요
아마도 애들 아빠는 시골에 가서 어떻게하면 저를 따돌리고 친구들과 놀까 고민중인거
같고 딸들은 세뱃돈을 얼마나 받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거 같고
마지막으로 저는 어떻게하면 일을 적게할수 있을까 고민중이었고요
하옇튼 각자의 큰 뜻을 품고 시댁에 도착했습니다
설날 전날에는 무사히 지냈는데 사고는 제사지내고 세배할때 일어났습니다
저희는 아버님,어머님은 어른들한테도 세배돈을 줍니다
형님네 세배를하고 둘째형님네도 하고 드디어 우리 차례입니다
아버님의 세뱃돈은 아들 2만원,며느리5만원, 손자들 3만원씩 줍니다
저희도 세배를 하고 세배돈을 받고 마지막으로 아버님이 저에게 남은거 막내 며느리 가지라고
무려 7만원을 주시더군요
그런데 나중에 돈을 확인하는순간 만원짜리4장,5만원짜리3장이 있더라고요
아버님이 분명 잘못 주신건데 무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돌려드리기도 그렇고 안돌려 드리기도 그렇고 정말 머리가 많이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아버님이 5만원짜리인줄 아시고 주신거라고 믿기로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들이 성묘를 갔네요
문제는 성묘를 하고 나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성묘를 마치고 묘지를 관리해주는 사람이 올라왔는데 아버님이 갑자기 얼굴이 빨개져서
주위를 찾고 난리가 난거에여
그래서 어머니한테 물었더니 아버님이 묘지 관리인 줄려고 20만원(5만원짜리4장)을 가지고
왔는데 주머니에 만원짜리밖에 없다고 성묘하다가 잊어버렸다고 집에도 안가고 무려
1시간동안 성묘온길,묘지 주위,화장실간곳등등 온 가족이 돈을 찾는데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지금 사실대로 애기할수도 없고 그리고 제가 받은것은 만원짜리 4장.5만원짜리3장
인데 아버님은 5만원짜리 4장 잊어버렸다 하시고 머가먼지는 모르지만 어쩔수없이 묘안을
짜낸게 찾는척 하면서 제가 찾은것처럼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5만원짜리 4장을 주위에
살짝 감추어 놓았죠
그리고 한 10분 찾는척 하면서 아버님 여기 있어요 그러면서 얼릉 줏어서 아버님께 갖다
드렸네요
아버님 말씀하시길 역시 우리 막내 며느리는 돈복이 있어 돈이 잘보인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은 제가 세뱃돈을 총19만원 받고 아버님한테 20만원 토해내는 꼴이 됐으니 또한 이틀동안
죄인같은 기분도 들었고 성묘가서는 1시간20분동안 추위와 싸우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해
하면서 흑흑흑흑흑
앞으로는 세뱃돈 받을때 꼭 확인하고 받으리라 맘먹으면서 글을 올려 보내요
유저 여러분, 샷온 직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모두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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