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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벤트] 스노우 체인의 고마움과 황당함
작성자
별처럼아름다운여자
등록일
2012-01-26 17:32:44
IP
121.139.**.122
조회수
681
저는 도심에 살고 있어 눈이 오면 가급적 차를 운행하지 않읍니다.
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편이지요..
하지만 명절 때는 차를 가지고 시골에 다녀옵니다.
시골길이라 눈이 오면 제설 작업이 거의 안되어 스노우 체인을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일쑤입니다.
몇년전인가 길에서 미끄러져 차가 논두렁에 빠지는 바람에 동네 청년들 힘꽤나 쓰는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시골 갈때 스노우 체인을 꼭 가지고 다녔어요.
올해도 눈이 제법 많이 와서 길에 눈이 많이 쌓였지만 이번엔 애 아빠가 스노우 체인을
준비한 덕분에 시골길에 국도까지 무난하게 지나왔어요..
그런데 문제는 고속도로에서 생겼어요..인터체인지를 지날때만해도 수북히 쌓여 있던눈이
고속도로에 진입하니까 제설이 된거에요.
그때까지는 스노우 체인한거에 대한 느낌이 없었는데 갑자기 차가 덜덜덜 대면서 진동이 꽤 심하더군요. 그래서 머리가 막 흔들리더라구요. 가족들은 아무말 못하고 그냥가는데
휴게소에 들러서 체인을 벗기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차 속력이 점점 가속되다가 갑자기 차바닥에서 딱딱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려오는거에요. 뭐가 막 부서지는줄알고 가족들은 불안에 떨며 가고 있는데 다행히 고속도로 갓길 말고 넓은 버스 정류장 같은데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거기로 일단 정차하고 상태를 보니 체인이 다 끊어져서 하마터면 바퀴에 감길 상황이었던거에요. 정말 생각만해도 끔직하더군요. 큰일 치룰뻔한거에요.
그래서 눈이 없는길에서 체인 감고 달리면 위험하다는 교훈도 얻었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저와 같은 황당한 일을 겪지 마시길 바라면서 도움이 되실지도 몰라 몇 글자 적어보네요...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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