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뷰
- 제목
- [수기] 어언 7년여.....
- 작성자
-
♨[ㄱ占ㅈ├]♨
- 등록일
- 2011-10-25 12:29:07
- IP
- 180.110.***.153
- 조회수
- 1,346
중국 생활이 이미 10년째네요. 02년 월드컵때 중국에 갔으니..
당시 중국 인터넷 상황은 너무 열악했고, 엄청난 랙을 이겨내고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조금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게임을 아예 접었었죠. 그러다 7년전쯤 한국에 잠시 들어갔는데, 후배녀석 하나가 새로나온 게임이 있다며, 이 게임을 같이 해보자더군요. 원래 한국에서 포트리스라는 게임을 즐겨했었는데, 조용히 앉아서 계산하고, 쏘고, 남는시간에 인터넷에서 만난 여러 친구들과 채팅도 하고. 이런게 좋더라구요. 즉 약간의 아케이드성이 가미된 계산이 중요한 턴제 게임이 꽤 익숙해 진탓일까요. 샷온라인을 처음 접했을 때 거부감도 없고, 인터페이스는 금방 익숙해 지더라구요.
아마 7년전쯤으로 기억하는데, 한국에 잠시 들어갔었죠. 평소 친하게 지내던 후배녀석이랑 만나서 당구한겜치고, 게임방을 갔는데, 이젠 할줄 아는 게임도 없고, 새로운걸 하고싶어서 의논하던중에 샷온라인이라는 게임이 생긴지 얼마 안됫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와 몇몇 친구들이 샷온라인은 깔려있지도 않은 게임방에서 이 게임을 설치하고, 각각 새로운 케릭을 만들어서 이 게임을 시작했죠. 그중 누구하나 이 게임에대해 아는사람도 없고, 정보도 없기에 우리끼리 야 이거 좋다. 이거 이래치면 안되. 야야야 너무 잘치는거 아냐? 이러면서 자장면 내기, 음료수 내기 등을 하며 이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안되 같이하는 친구들은 늘었고, 아마 8명 정도가 그 게임방에서 모여 게임을 즐겼어요. 레벨업은 부수적인 것이었고, 오로지 친구들끼리 내기하고, 수다떨고, 그야말로 진짜 골프를 하는 듯 즐겼던 시절이죠. 임팩트 조금만 틀어져도 공은 하염없이 페어를 벋어나고, 비가오면 왜 짧아지는지도 모르고, 벙커가 무서워서 손을 벌벌 떨었던 시절. ㅎㅎ 아뭏든 완전 초보 몇명이서 그 게임방 컴퓨터엔 거의 모두 샷온라인을 깔아뒀고 안깔린거 알바보고 모두 깔아놔라고 시켜두고 ㅎㅎ. 그 게임방은 한때 샷온유저들이 꽤나 많아지게 되서, 이것저것 초보끼리 정보공유도 많이 했었어요. 그야말로 그동네 샷온 쪼랩유저들의 아지트? ㅎㅎ
하지만 한국에서 있는 시간은 일년에 겨우 한두달 이었고, 다시금 중국으로 돌아가면, 열악한 인터넷 사정으로 접속조차 시도하지 못했죠. 처음 접했던 게임에 빠져들게 되면, 그 손맛을 잊지 못하는데, 중국으로 돌아가서 거의 한달이상은 손맛이 그리울 정도였어요. 그러다 다시 한국에 들어가면 또다시 이 게임을 하고. 그 사이 친구들은 레벨이 어느새 저의 두배이상이 되어 있더라구요. 뭐 그럼 또 어떻겠습니까. 핸디받고 또다시 내기하고. ㅎㅎ 그러다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고. 초창기 저에게 샷온은 한국에서 잠시 있는동안 친구들과 만나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어요.
그렇게 몇년이 지났고, 중국과 한국의 인터넷 연결사정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이 게임을 중국에서 직접 접속해서 즐기기 시작했어요. 어쩌면 이 것이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을듯 하네요. 물론 한국보다 랙은 심했고, 종종 팅기는 경우도 있었어요. 당시 골플은 제게 사치였죠. 낮시간엔 랙이 심해 게임을 하지 못했고, 밤부터 새벽까지 사람들이 적은시간 겨우 게임을 할 수 있었으니.. 예전에 키웠던 제 본케릭? (ㅎㅎ 본케릭이라 말하기도 뭣하네요. 겨우 레벨 50조금 넘은 케릭이니.)은 여자케릭인데다, 게임을 하다보니 스탠스를 보는데 보폭이 넓은게 유리하다는걸 알게되서, 본케릭을 과감히 버려두고 지그문트를 새로 키웠어요. 때마침 휴면계정 이벤트가 있어서, 골플케릭을 만들 수 있었는데, 이때 골플의 무서움을 알았죠. 자주 접하지 못하고 일년에 한두달 하는 수준이었지만, 몇년동안 겨우 50렙까지 밖에 올리지 못했는데, 골플을 하니 몇일만에 50랩은 그냥 넘어서더라구요. 4학년 초기부터 카데를 쳤는데, 오랜 밀가루 생활의 덕인지 카데가 그다지 생소하지도 않고, 18홀중에 버디 10개 이상만 잡아줘도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싸이마의 위력을 느끼게 되고. 한번 골플 해본사람은 목적 레벨 달성하기 전까지 골플 못끊는다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때마침 조그마한 길드지만, 너무 좋은사람들로 구성된 "해오라기"길드를 알게되었고, 처음으로 길드에 가입하고 게임을 즐기니 매번 방 찾는 어려움도 덜하게 되더라구요. 불과 1년전만 해도 4-5학년짜리 스탯달린 옷도 없는 케릭이 카데방에서 부킹성공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고, 눈치도 많이 보이던 시절이었잖아요. 좋은 길마님과 길원님들 덕택에 중국에서의 무료한 시간이 덜 지루해지더라구요. 게다가 간댕이에 살이쪄서 ㅡ,.ㅡ; 술을 이년이상 끊었는데, 남자가 술 안마시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어지는데, 이 게임이 꽤나 좋은 역할을 한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밖에서 술마신다고 엄청난 돈을 날리시는분, 술때문에 몸이 많이 약해지신분들, 술 끊으시거나, 줄이실때 적당한 타임킬러가 꼭 필요한데, 시간 잘 줄여주는 취미하나 가지시면 꽤 도움이 된다 생각해요. 대신 담배가 조금 늘었네요 ㅎㅎ. 언제나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도 있는법 ㅡ,.ㅡ; ㅋ
아뭏든 이래저래 새로키운 케릭이 이제 8학년이 되었어요. 9학년부터는 레벨업 초죽음이라는데, 이젠 저에게도 마플이 필요한 날이 올 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레벨업은 제가 이 게임을 즐기는 목적과는 전혀 무관하지만, 8학년으로 글레이거 부킹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손들기도 부끄러워요. ㅎㅎ 사람마다 목적이 다른지라 레벨업을 아주 중시하시는 분들이라면, 저같은 저랩과 글레이거 같은 코스를 같이 돈다는건 꽤나 부담스러울테니 말이죠. 글레이거 부킹하려면 최소 9학년이상은 되야 손이라도 들텐데 ㅎㅎ.
이젠 카데이거도 지겨워지고, 새로운 맵에서 놀아보고 싶은데... 이참에 운영진님께 건의하나 드리고 싶네요. 고랩님들 쪼랩업어 주실때 많이 부담스러워 하실수 있잖아요. 고랩님들 쪼랩 데리고 라운딩 하실때 추경좀 주셨으면 하네요. ^^ 방식이야 다양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좋은방식은 바로 앞 홀에서 저랩케릭이 버디이상 혹은 파 이상 성적을 냈을때, 다음홀에서 몇프로 추경을 주시고, 레벨차이만큼 차등을 더 주는 방식도 좋을듯 보여져요. 9학년부터 4학년까지 10단위로 추경차이를 두신다거나. ^^ 뭐 방식이야 워낙 다양할듯 하니 어찌되었건 수고하시는 고랩님들 조랩들 조금이라도 더 업어줄 수 있게 고랩님들도 추경얻어가시게 해주세요. ㅎㅎ
중국 생활 막바지에 샷온은 꽤 좋은 친구가 되어주네요. 이젠 게임이 지겨워도 좋은 길드형님들, 동생들 만나려구 그냥 접속해서 인사하고 그러네요. 이정도면 뭐 거의 채팅프로그램인가요? ㅎㅎ 중국에서는 늦깍이 유학생활을 한지라, 거의 동생들 밖에 없고, 거의 10년동안 큰형님 생활만 한 탓에 이젠 좋은 형님들 모시고 동생으로 지내고 싶었었는데, 마침 이 게임 유저의 연령대가 워낙 높은탓에 온라인에서 소원풀고 있어요. ㅎㅎ
아. 그리고 11월 12일 한국 잠시 들어가게 되었네요. 인천공항에서 내려서 보고싶엇던 길드형님, 동생들도 만날 수 있게 됫어요. 인천에서는 하루밖에 못있지만, 그 하루 또 좋은 인연 만들고,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을듯 보여지네요. 게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부턴 죄다 중국에서 접속해서 진짜 고랩님들 노하우 같은거 직접 전수받지도 못했는데, 이번에 가서 형님들 노하우좀 빼먹을까 기대도 되구요. ㅎㅎ
에구 글도 길어지고, 뭔 말도 많아지고, ㅡ,.ㅡ; 대충 정리해야 겠네요.
글은 원래 끝맺음이 젤 중요한데... 끝맺음하려고 하니까 머리가 텅 비어버리네용 ㅎㅎ
걍 대충 이렇게 덮을게요. "해오라기"길드 화~이~팅~~~@
ㅡ,.ㅡ; 마지막에 왠 ㅋㅋㅋ
당시 중국 인터넷 상황은 너무 열악했고, 엄청난 랙을 이겨내고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조금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게임을 아예 접었었죠. 그러다 7년전쯤 한국에 잠시 들어갔는데, 후배녀석 하나가 새로나온 게임이 있다며, 이 게임을 같이 해보자더군요. 원래 한국에서 포트리스라는 게임을 즐겨했었는데, 조용히 앉아서 계산하고, 쏘고, 남는시간에 인터넷에서 만난 여러 친구들과 채팅도 하고. 이런게 좋더라구요. 즉 약간의 아케이드성이 가미된 계산이 중요한 턴제 게임이 꽤 익숙해 진탓일까요. 샷온라인을 처음 접했을 때 거부감도 없고, 인터페이스는 금방 익숙해 지더라구요.
아마 7년전쯤으로 기억하는데, 한국에 잠시 들어갔었죠. 평소 친하게 지내던 후배녀석이랑 만나서 당구한겜치고, 게임방을 갔는데, 이젠 할줄 아는 게임도 없고, 새로운걸 하고싶어서 의논하던중에 샷온라인이라는 게임이 생긴지 얼마 안됫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와 몇몇 친구들이 샷온라인은 깔려있지도 않은 게임방에서 이 게임을 설치하고, 각각 새로운 케릭을 만들어서 이 게임을 시작했죠. 그중 누구하나 이 게임에대해 아는사람도 없고, 정보도 없기에 우리끼리 야 이거 좋다. 이거 이래치면 안되. 야야야 너무 잘치는거 아냐? 이러면서 자장면 내기, 음료수 내기 등을 하며 이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안되 같이하는 친구들은 늘었고, 아마 8명 정도가 그 게임방에서 모여 게임을 즐겼어요. 레벨업은 부수적인 것이었고, 오로지 친구들끼리 내기하고, 수다떨고, 그야말로 진짜 골프를 하는 듯 즐겼던 시절이죠. 임팩트 조금만 틀어져도 공은 하염없이 페어를 벋어나고, 비가오면 왜 짧아지는지도 모르고, 벙커가 무서워서 손을 벌벌 떨었던 시절. ㅎㅎ 아뭏든 완전 초보 몇명이서 그 게임방 컴퓨터엔 거의 모두 샷온라인을 깔아뒀고 안깔린거 알바보고 모두 깔아놔라고 시켜두고 ㅎㅎ. 그 게임방은 한때 샷온유저들이 꽤나 많아지게 되서, 이것저것 초보끼리 정보공유도 많이 했었어요. 그야말로 그동네 샷온 쪼랩유저들의 아지트? ㅎㅎ
하지만 한국에서 있는 시간은 일년에 겨우 한두달 이었고, 다시금 중국으로 돌아가면, 열악한 인터넷 사정으로 접속조차 시도하지 못했죠. 처음 접했던 게임에 빠져들게 되면, 그 손맛을 잊지 못하는데, 중국으로 돌아가서 거의 한달이상은 손맛이 그리울 정도였어요. 그러다 다시 한국에 들어가면 또다시 이 게임을 하고. 그 사이 친구들은 레벨이 어느새 저의 두배이상이 되어 있더라구요. 뭐 그럼 또 어떻겠습니까. 핸디받고 또다시 내기하고. ㅎㅎ 그러다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고. 초창기 저에게 샷온은 한국에서 잠시 있는동안 친구들과 만나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어요.
그렇게 몇년이 지났고, 중국과 한국의 인터넷 연결사정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이 게임을 중국에서 직접 접속해서 즐기기 시작했어요. 어쩌면 이 것이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을듯 하네요. 물론 한국보다 랙은 심했고, 종종 팅기는 경우도 있었어요. 당시 골플은 제게 사치였죠. 낮시간엔 랙이 심해 게임을 하지 못했고, 밤부터 새벽까지 사람들이 적은시간 겨우 게임을 할 수 있었으니.. 예전에 키웠던 제 본케릭? (ㅎㅎ 본케릭이라 말하기도 뭣하네요. 겨우 레벨 50조금 넘은 케릭이니.)은 여자케릭인데다, 게임을 하다보니 스탠스를 보는데 보폭이 넓은게 유리하다는걸 알게되서, 본케릭을 과감히 버려두고 지그문트를 새로 키웠어요. 때마침 휴면계정 이벤트가 있어서, 골플케릭을 만들 수 있었는데, 이때 골플의 무서움을 알았죠. 자주 접하지 못하고 일년에 한두달 하는 수준이었지만, 몇년동안 겨우 50렙까지 밖에 올리지 못했는데, 골플을 하니 몇일만에 50랩은 그냥 넘어서더라구요. 4학년 초기부터 카데를 쳤는데, 오랜 밀가루 생활의 덕인지 카데가 그다지 생소하지도 않고, 18홀중에 버디 10개 이상만 잡아줘도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싸이마의 위력을 느끼게 되고. 한번 골플 해본사람은 목적 레벨 달성하기 전까지 골플 못끊는다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때마침 조그마한 길드지만, 너무 좋은사람들로 구성된 "해오라기"길드를 알게되었고, 처음으로 길드에 가입하고 게임을 즐기니 매번 방 찾는 어려움도 덜하게 되더라구요. 불과 1년전만 해도 4-5학년짜리 스탯달린 옷도 없는 케릭이 카데방에서 부킹성공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고, 눈치도 많이 보이던 시절이었잖아요. 좋은 길마님과 길원님들 덕택에 중국에서의 무료한 시간이 덜 지루해지더라구요. 게다가 간댕이에 살이쪄서 ㅡ,.ㅡ; 술을 이년이상 끊었는데, 남자가 술 안마시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어지는데, 이 게임이 꽤나 좋은 역할을 한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밖에서 술마신다고 엄청난 돈을 날리시는분, 술때문에 몸이 많이 약해지신분들, 술 끊으시거나, 줄이실때 적당한 타임킬러가 꼭 필요한데, 시간 잘 줄여주는 취미하나 가지시면 꽤 도움이 된다 생각해요. 대신 담배가 조금 늘었네요 ㅎㅎ. 언제나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도 있는법 ㅡ,.ㅡ; ㅋ
아뭏든 이래저래 새로키운 케릭이 이제 8학년이 되었어요. 9학년부터는 레벨업 초죽음이라는데, 이젠 저에게도 마플이 필요한 날이 올 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레벨업은 제가 이 게임을 즐기는 목적과는 전혀 무관하지만, 8학년으로 글레이거 부킹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손들기도 부끄러워요. ㅎㅎ 사람마다 목적이 다른지라 레벨업을 아주 중시하시는 분들이라면, 저같은 저랩과 글레이거 같은 코스를 같이 돈다는건 꽤나 부담스러울테니 말이죠. 글레이거 부킹하려면 최소 9학년이상은 되야 손이라도 들텐데 ㅎㅎ.
이젠 카데이거도 지겨워지고, 새로운 맵에서 놀아보고 싶은데... 이참에 운영진님께 건의하나 드리고 싶네요. 고랩님들 쪼랩업어 주실때 많이 부담스러워 하실수 있잖아요. 고랩님들 쪼랩 데리고 라운딩 하실때 추경좀 주셨으면 하네요. ^^ 방식이야 다양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좋은방식은 바로 앞 홀에서 저랩케릭이 버디이상 혹은 파 이상 성적을 냈을때, 다음홀에서 몇프로 추경을 주시고, 레벨차이만큼 차등을 더 주는 방식도 좋을듯 보여져요. 9학년부터 4학년까지 10단위로 추경차이를 두신다거나. ^^ 뭐 방식이야 워낙 다양할듯 하니 어찌되었건 수고하시는 고랩님들 조랩들 조금이라도 더 업어줄 수 있게 고랩님들도 추경얻어가시게 해주세요. ㅎㅎ
중국 생활 막바지에 샷온은 꽤 좋은 친구가 되어주네요. 이젠 게임이 지겨워도 좋은 길드형님들, 동생들 만나려구 그냥 접속해서 인사하고 그러네요. 이정도면 뭐 거의 채팅프로그램인가요? ㅎㅎ 중국에서는 늦깍이 유학생활을 한지라, 거의 동생들 밖에 없고, 거의 10년동안 큰형님 생활만 한 탓에 이젠 좋은 형님들 모시고 동생으로 지내고 싶었었는데, 마침 이 게임 유저의 연령대가 워낙 높은탓에 온라인에서 소원풀고 있어요. ㅎㅎ
아. 그리고 11월 12일 한국 잠시 들어가게 되었네요. 인천공항에서 내려서 보고싶엇던 길드형님, 동생들도 만날 수 있게 됫어요. 인천에서는 하루밖에 못있지만, 그 하루 또 좋은 인연 만들고,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을듯 보여지네요. 게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부턴 죄다 중국에서 접속해서 진짜 고랩님들 노하우 같은거 직접 전수받지도 못했는데, 이번에 가서 형님들 노하우좀 빼먹을까 기대도 되구요. ㅎㅎ
에구 글도 길어지고, 뭔 말도 많아지고, ㅡ,.ㅡ; 대충 정리해야 겠네요.
글은 원래 끝맺음이 젤 중요한데... 끝맺음하려고 하니까 머리가 텅 비어버리네용 ㅎㅎ
걍 대충 이렇게 덮을게요. "해오라기"길드 화~이~팅~~~@
ㅡ,.ㅡ; 마지막에 왠 ㅋㅋㅋ
다음글
이전글






웹젠 PC방의 특별한 혜택!
댓글 [0]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