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샷온라인 커뮤니티

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운영정책

게시판 뷰

제목
[이벤트] [공개테스트] 히든포레스트에 대해....
작성자
Coke~Win...
등록일
2011-07-09 03:23:23
IP
112.140.**.172
조회수
938
무척 기대를 하고 만난 신규 코스...
업데이트되는 신규 코스의 첫인상은 예상데로 히든포레스트라는 코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무지 울창한 나무들로 쌓여 있겠다. 하지만 뭔가 색다른 코스가 아닐까라는 기대...
조금 실망은 있네요. 라운딩 후, 이 코스는 길이가 더 길어지고 좁고, 나무가 크고 더욱 울창한 나고야와 와츠를 섞어둔 코스라 느껴질 까요. 더 많아진 그린 주위의 벙커와 온그린에서의 라이는 더욱 가파르고 어렵게 구성되어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온그린 자체가 좁아서 On하기가 상당히 힘든게 특징인 듯 합니다.
포레스트의 멋진 경관이나 좁지만 정확성을 필요로 하는 코스의 구조는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단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단점
1. 코스의 단조로움과 반복성. 18홀 란딩 후 첫 느낌은 다소 심심하다. 지루하기도 하고 코스마다 그넘이 그넘이다라는 느낌. 매홀의 특징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기샷의 매력을 볼 수도 없으니, 스텟이 높고 거리만 마니 나가면, 특별한 기술 없이 진행되는 그런 코스, 단지 그린 좁고, 코스 길고 나무 높고 이런 특징에 의한 난이도가 만들어진 듯함. 매력 있는 코스는 코스 한홀 한홀 모두 색다른 색깔을 가져야 비로써 전체 코스의 매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코스의 조화인 듯 싶습니다.

2. 날씨에 의한 성적 variation의 문제. 전체적으로 볼 때, 비가 오면 상당히 타격이 심한 코스가 될 듯 하네요. 워낙 코스가 좁다 보니 페어나 그린에 올리는게 무척 힘들 듯 합니다. 날씨의 영향이 샷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코스는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기존 어느 코스보다 비가 많이 오는 경우 상당히 힘든 코스가 될 듯 하며, 좌우 횡바람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코스 자체의 난이도가 높아 유저의 기술과 정확성 등의 실력이 필요한 그런 코스가 되어야 합니다. 첫 란딩에 7미터 바람만 몇 번 봤네요. 딱 느낌에 이 코스 날씨로 난이도 조정되었구나 싶었습니다. 일정한 난이도를 유지하기는 힘들더라도 날씨의 영향에 의한 성적 variation은 다른 어느 코스보다 크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상급자 코스의 난이도를 날씨로 맞추는 과오는 없었으면 합니다.

3. 한번 실수는 회복 불능. 코스와 샷의 또 다른 매력은 실수에 대한 극복입니다. 이 코스는 정말 늪입니다. 한번 실수로 숲으로 볼이 들어가면 도대체 회복하기 힘듭니다. 다시 말해서 기본 2-3타 정도는 초과되는데, 실수에 대한 회복 능력도 골프의 멋진 기술이며 매력입니다. 다른 기존 코스와 달리 한번 실수로 숲에 빠지면 사방이 나무로 둘러쌓여 있어 겜 도중 그냥 포기하고 나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그런 코스입니다. 카데이거든 글레이거든 18홀 중 1-2번 실수를 하곤합니다만 극복하는 기술적인 방법이 있는 반면에 이코스 처럼 숲 한중간에 빠져버리면 회복 가능성조차도 없어보이는 코스입니다. 차라리 숲에 들어가면 오비로 적용을 시키는게 유저 마음은 더 편할듯 합니다. 멀건이라도 쓰게.. ㅠ.ㅠ

4. 기술 샷의 무의미. 이미 기존 상급 코스의 경우 어느정도 기술이 높아야만 가능한 코스들이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고랩 유저가 되면서 기술 스텟의 증가에 의미를 두고 스텟을 조정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술이 높아 기샷의 이용이 높아질 때 샷의 묘미나 흥미도 증가하는데, 히든포레스트의 대부분 코스는 기술의 묘미를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술이 높아질 때의 공의 탄도 증가로 키가 큰 숲의 나무들 위로 넘기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지 티샷 시 기술의 이용을 제외하고, 짧은 거리 어느 곳에서도 기샷이 거의 필요없는 상황이네요. 기샷의 매력은 카데이거에서 느낄 수 있죠. 카데이거는 최고의 경치 때문만으로 인기가 있는게 아닙니다. 롱홀이든 숏홀이든 기술 샷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기 때문이죠. 기술이 250이 넘는데 기샷을 못하고 정샷을 해야할 때 아니면 클럽을 높여서 쳐야하는 기분 아시죠?? ㅎㅎ

5. 드라이브의 이용성 결여. 대부분 3, 5 우드에 의존하는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겜 들어가기 전에 벌써 란딩해 보신분들 말씀이 대부분 5우드만 기술 높으면 된다고 하길래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란딩 후 아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드를 사용하고 싶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드라를 사용할 수 없으니 사용하는 거였습니다. 이 점은 문제가 큽니다. 우드의 필요성 때문이 아니라, 드라를 쓸 수 없기 때문이라면 코스는 잘못 설계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드라 기술이 300이 넘으면 가능할까 몰라도 몇몇 코스를 빼고 대부분 시원하고 호쾌한 드라이브 샷의 매력을 못 느끼도록 만들어진게 너무 아쉽습니다. 저두 고랩이지만 현재 드라 기술이 200 좀 넘습니다. 이것저것 추가로 무장을 해도 210-220인데, 이 스텟으로는 드라이브의 탄도는 낮아서 대부분의 코스에서 걸려버리게 되겠죠. 카데이거 15번 18번홀과 같이 파5홀에서의 호쾌하고 정확한 드라이브 샷의 매력은 코스의 설계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꼭 드라이브 샷의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그런 홀이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몇몇 minor한 내용들도 있지만 이정도로 느낀점을 요약합니다.
새로운 신규 코스를 만드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대체적으로 단조롭고 지겨운 감이 있는 코스로 느껴지지만, 좀 보완을 한다면 나름 매력적인 코스가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이 코스에 대해 개인적으로 평점을 준다면 10점 만점에 7점입니다. 참고로 카데이거는 9점이며, 글레이거와 펄그린은 8점, 로얄은 7.5점 주고 싶네요. 난이도와 상관없이 코스의 매력차원에서의 평점입니다. 신규 코스의 활성화는 샷온 유저와 운영자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코스가 만들어져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댓글 [0]

댓글 작성 양식
입력된 바이트 수 : 0 / 200 BYTES (한글 100자)
댓글 리스트

샷온라인 게임 시작

로그인

한게임 아이디로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회원 가입

고객센터 운영

고객센터 : 1566-3003

평일 오전 10시 ~ 오후 1시
평일 오후 2시 ~ 오후 6시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0 1 2 3 4
TOP 으로 가기